안녕하세요. 학폭변호사 조원진 인사드립니다. 최근 텔레그램 딥페이크 사건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학폭변호사인 저 역시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찬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아이들이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는 생각에 착잡함을 숨길 수가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은 잘못을 바로잡고 나은 길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수가 훨씬 많기 때문일 겁니다. 제가 학폭변호사로서 일해온 지도 벌써 10년이 되었으니 신입 변호사 시절에 맡았던 사건의 아이들은 어느새 장성하여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있겠네요. ^^ 잠시 감상에 젖다 보니 사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