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학폭변호사 여자친구성폭행 미성년자 소년원 갈 수도 있는 보호처분의 무게

법무법인 동주 변호사 2025. 6. 23. 09:31

학폭변호사 조원진입니다.
여자친구성폭행 미성년자 소년원 갈 수도 있는 보호처분의 무게

 청소년 자녀가 여자친구성폭행과 같은 성범죄 사건에 연루된 경우 초기 대응을 놓치면 모든 흐름이 불리하게 흘러갈 수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설마 우리 아이가...”라는 생각에 초기에는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거나 조용히 넘어가기를 기대하며 스스로 해결하려 합니다.



 하지만 성범죄 사건은 감정으로 다루는 영역이 아닙니다. 



말 한마디, 대응 시점 하나가 판결과 전과 기록 여부를 가르게 됩니다.



 이미 소년보호재판이 열렸거나 퇴학 또는 전학 등 학폭위 조치가 결정된 뒤에는 뒤늦은 대처로는 돌이키기 어렵습니다.

법은 감정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구조적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만

진로도 일상도 지켜낼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방향을 바로잡으셔야 합니다.



법무법인 동주는 학폭변호사로서 청소년 성범죄 사건을 초기부터 설계해 온 팀입니다.



성폭행은 단순한 성관계 여부로 판단되지 않습니다.



핵심은 ‘동의 여부’와 ‘폭행이나 협박이 있었는가’입니다.



형법 제297조는 명확히 규정합니다.



폭행 또는 협박을 수단으로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성관계를 한 경우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집니다.



청소년 사건도 예외는 아닙니다.



가해자가 만 14세 이상이면 형사책임을 지게 되고 소년보호재판이 아닌 형사재판으로 진행되며 실형과 소년교도소 수감까지도 가능한 범주에 들어갑니다.



피해자가 만 13세 미만인 경우는 더 엄격합니다.



친고죄도 처벌불원서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소 징역 5년에서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습니다.



 또래 간의 관계라 하더라도 피해자가 수면 중이었거나 술에 취해 있었다면 혹은 위력·위계가 있었다면 성폭행으로 판단됩니다.



수사기관은 감정이 아닌 진술의 일관성과 자료의 구조를 중심으로 판단합니다.



수사 초기부터 어떤 설명을 하느냐에 따라 전과 기록과 장래가 갈릴 수 있습니다.



지금, 전략이 필요합니다.




청소년기는 호기심과 충동이 강하게 작용하는 시기입니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이나 뽀뽀 같은 행동이 장난 또는 관심 표현으로 여겨졌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의사에 반한 신체 접촉은 강제추행​에 해당하며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면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이 적용됩니다.



이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까지 가능해집니다.



가해 학생이 만 14세 이상이면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소년보호처분이 아닌 형사재판으로 직행될 수 있으며 사건 초기 대응 방식에 따라 전과 여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 “장난이었는데...”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수사기관과 법원은 ‘장난’이 아니라 의사에 반한 접촉, 행위의 구성 요건 그리고 피해자의 진술을 근거로 판단합니다.



아이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지금부터는 말이 아니라 구조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여자친구성폭행

보호처분

보호처분, 형벌은 아니지만 가볍지 않습니다.



소년보호재판에서 내려지는 보호처분은 처벌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의 일상과 미래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보호처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 또는 형사처벌은 가능하지만 교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청소년에게 내려지는 법원의 공식적인 조치입니다.



단계는 총 10단계, 숫자가 올라갈수록 제재는 더 무거워집니다.

1~5호: 보호자 감독, 훈방, 수강명령 등 가정 내 지도 중심

6~7호: 외부 위탁시설에서 일정 기간 생활

8호: 소년원 송치(1개월 이내)

10호: 장기 소년원 수감(최대 2년)



보호처분은 형벌은 아니지만 기록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결과입니다.



 생활기록부, 소년원 송치, 학업 중단 이 중 하나라도 현실화되면 아이의 진로는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결국 초기 대응이 전부입니다.



진술의 방향

생활환경 정리

보호자의 지도 가능성



이 세 가지가 구체적으로 정리되어야 낮은 수위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동주는 학폭변호사로서 바로 그 전략을 설계해 온 팀입니다.



지금부터 방향을 잘 잡아야 합니다.

학폭변호

조원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