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학폭변호사 미성년자마약 나비약 디에타민 펜타닐 패치 감옥 간다

법무법인 동주 변호사 2025. 7. 1. 10:47

 

 

안녕하세요.

⭐️ 소년범죄 외길 11년 ⭐️

1세대 학폭변호사

조원진 인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한때 마약

청정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마약 사범 수가 많지 않은

국가 중 하나였는데요.





몇 년 사이에 마약

사범의 수가 급증하여

많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청소년

마약 사범 역시 함께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2019년만 해도 미성년자마약

사범 수가 200명 남짓이었는데





2023년에는 무려 7배

정도 증가하여 14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과거에는 마약이라고 하면

아주 소수의 특정 계층만이

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텔레그램 같은 SNS로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미성년자마약의 늪에 빠지는

아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저 조원진에게도

자녀의 미성년자마약 문제로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자제분께서 미성년자마약으로

형사 입건된 상황이라면





오늘 이 글 꼭 집중해서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편히 상황 이야기해 주셔도 좋습니다.





모든 법률 자문은

학폭변호사 조원진이 직접 진행하며





토요일에도 방문 면담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










미성년자마약,

실제로도 처벌될까?



현재 자제분께서

미성년자마약 문제로

형사 입건된 상황이라면





무엇보다 처벌 여부가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뉴스나 인터넷에서

마약 관련 내용을 접해보면

법적으로도 매우 무겁게

다루어지는 것 같기는 한데





실제로도 그렇게

무겁게 처벌되는지





또 성인의 경우

초범은 집행유예 같은

선처가 나오기도 한다는데





미성년자인 우리 아이는

엄벌을 내릴 가능성이 적겠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우선 미성년자마약 관련 문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이 이루어집니다.





우리나라에서 마약은 크게

세 가지 정도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인 마약과 향정신성

의약품, 그리고 대마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어지고요.





단순 소지, 투약은 물론이고

제조, 판매, 알선, 수출 등





마약 관련 모든 행위를

처벌 대상으로 두고 있습니다.





처벌 수위 역시

어떤 마약과 관련되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당연히 투약, 소지보다

매매, 알선, 수출입, 제조 관련이

더 무겁게 다루어지겠지요.





형사 재판에서 유죄가 선고되면

소년교도소에 수감되어

전과가 남는다는 것 정도는

충분히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미성년자마약 실태를 살펴보면

여학생들은 주로 다이어트 약인

디에타민 복용으로 문제가 되고요.





디에타민은 나비 모양이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나비약이라고도 칭하는데





나비약 복용은 보통

대리 처방까지 함께 문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일명 마약 던지기라고 하는

배달책에 연루되어 더 큰

위험에 빠지는 아이들도 있고요.





판매책을 연결시켜 주면서

중간에 일종의 수수료를

받는 식으로 알선에

연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처 받을 방법,

정말 없을까?



마약이라는 게 아시다시피

중독성이 굉장히 강합니다.





혼자만의 의지로 끊고

멀리하고 이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앞서 몇 년 전과 달리

청소년 마약 사범 수가

7배 늘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말이 7배지, 드러나지 않은

경우까지 포함하면 곱배 늘었다고

보아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단순히 처벌이

가능하다 아니다 정도로





쉽게 볼 만한 문제는

아니라는 점을 꼭

인지하고 계셔야 하고요.





청소년 마약 사범의 경우

초범은 보통 소년보호사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년보호사건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전과가 남지 않는 보호처분을

받게 된다는 것과 같은데요.





보호처분 중에서도 7호

소년의료보호시설 감호 위탁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7호 딱 하나만 받는 것은 아니고

다른 보호처분과 함께 병합되어

결과가 나온다고 보시면 되고요.





단순 소지, 투약 문제를 넘어

판매, 제조, 알선까지

손을 댄 상황이거나





이전에 보호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마약을 했다면





이런 경우에는 사실상

형사 재판을 피하기 어렵고

실형까지 선고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우리 아이에게

가혹한 결과임은 변함없으니까요.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서둘러  학폭변호사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학폭변호사 조원진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