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학폭변호사 운동부학교폭력 체육특기자 국가대표 선수 그만둘 각오해야 한다

법무법인 동주 변호사 2025. 5. 22. 12:56

안녕하세요.

⭐️ 대한민국 1% ⭐️

1세대 학폭변호사

조원진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학교폭력 유형 중에서도

운동부학폭에 관한 이야기를

한 번 해 볼까 하는데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운동부학폭

문제로 저를 찾아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블로그에도 운동부학폭

관련 내용을 꾸준히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인터넷에 운동부학폭

내용을 검색해 보면

말이 다른 경우도 많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이리저리 혼재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보니





보호자분들께서 혼란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운동부학폭 사안

해결 잘 하기로 소문난

저 조원진이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려고 하니까요.





운동부 소속인 자제분께서

현재 학교폭력 신고를

당한 상황이라면





글 끝까지 읽어 보시고

학폭변호사 도움 통해서

사안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운동부학폭,

1호 처분만 받아도

위험하다고?



운동부학폭 관련해서 이런저런

정보 글 찾아보신 분들이라면





학생 선수는 1호 처분만 받아도

위험하다는 이야기,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런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학교폭력 사안이

신고되면 가해 학생은

학폭위, 형사, 민사 이렇게

세 가지만 준비하면 됩니다.





그런데 운동부학폭 사안은

준비할 게 하나 더 있지요.





바로 스포츠징계위원회에서

내려지는 징계 처분인데요.





가해자가 학생 선수인

학폭 사안은 학폭위

조사와는 별개로





스포츠윤리센터에서

조사를 진행합니다.





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통상적으로 90일 이내에

스포츠징계위원회에서 징계

처분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어떤 처분을 받았는지에 따라

대회 참가 제한이 결정됩니다.





1호, 2호, 3호

3개월 대회 참가 제한

4호, 5호, 6호, 7호

6개월 대회 참가 제한

8호

12개월 대회 참가 제한

9호

* 강간, 유사 강간에 준하는 성폭력 범죄 10년 제한

* 이외 유형은 모두 5년 제한





보시면 아시다시피

단 1호라도 대회 참가 제한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보통

대회가 3개월이나 6개월에

한 번씩 개최되는 것 같았는데요.





우리 아이가 중요한 성과를

내야 하는 시기에 처분을 받게 되면

대회 참가 자체가 불가해지니





가능한 1호 처분이라도

받지 않는 방향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8호 강제전학

처분부터는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가

8호 처분을 받게 되면





고등학교 입학 시

체육 특기자 전형으로

입시를 볼 수가 없게 됩니다.





또 8호, 9호 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는 선수는 국가대표로

활약할 수 없게 되니까요.





학교폭력 처분을 안 받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최대한 낮은 처분을 받는

방향으로라도 해결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2025년을 기준으로

23세 이하 선수는 모두





대회 참가 시 학교폭력

처분이력 부존재 서약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나이 보면 아시겠지만

대학부, 일반부가 되어도





학교폭력 이력이 대회 참가에

발목을 잡을 수 있으니까요.





이러한 불상사 생기지

않도록 꼭 학폭변호사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칫하면 장래희망

접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징계 처분만

보시더라도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니라는 것쯤은

충분히 인지하셨을 겁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평생의

꿈을 접어야 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운동선수 학교폭력입니다.





사실 과거에는 기강을 잡기 위해

폭력 행위가 일종의 관례처럼

여겨진 부분이 많았고





또 피해 학생이 또 다른 가해

학생이 되는, 이른바 대물림

형식의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운동부 내의

규율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눈 감아 주지는 않으니까요.





가능하면 혼자 해결하지 마시고

학폭변호사

함께 해결할 것을 권유 드립니다.





특히 우리 아이가 선배의

입장이고 피해 학생이

후배 입장이라면





운동부 내의 상하 관계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니까요.





현실적인 어려움까지

전반적으로 고려하셔서

현명한 선택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

저 조원진 찾아 주세요.





대한변호사협회 공식

[학교폭력] & [형사법]

전문 변호사이자





11년 경력의 청소년 전문

변호사로서 자제분 사안

최선의 방향으로 이끌겠습니다.





지금까지 학폭변호사  

 

조원진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